<aside> 👻 뤽 다르덴의 에세이 <인간의 일에 대하여>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.
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, 자신을 사랑하고 타자를 사랑하는 것, 서로를 모두 분리된 자로 사랑하는 것, 이것이 바로 인간의 일이 가능한 결말이다!
인간의 일이란, 어쩌면 사랑하는-살아가는 존재가 아닐까 싶었는데요. 그래서 만들었어요! 인간의 일에 대해 고민하고, 생각해보는 클럽을요.
****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죠. 가족, 친구, 연인, 반려동물에게까지.. 우리는 어떤 사랑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? 추상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. 누구든 환영해요. 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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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에 한 권의 책 또는 영화를 읽고 보고 글을 씁니다. 정성들여 글 쓰실 분들만 와주세요! 글쓰기에 지친 날이 온다면 곧 시작하는 하트시그널4도 같이 보고, 토론해요..
날짜는 매달 참가자 분들과 함께 조율해 정합니다(매달 참여 인원을 모집할 거예요! 참고해주세요). 만나기 전, 평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정해보아요.
기본적으로 온라인에서 만납니다만, 참여자분들과 함께 일정 및 장소 조정을 통해 오프라인 모임도 추진할 수 있다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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